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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자 소개
“우리 부부의 이 뜻이 과학기술 발전에 보탬이 돼
우리나라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우리나라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 故 조천식 회장
조천식모빌리티대학원(구,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은 故조천식 회장‧윤창기 여사 부부께서 기부하신 150억원을 기반으로 설립되었습니다. 두 분은 오랜 기간 사회복지사업, 육영사업 등 다양한 기부 방안을 두고 고민하신 후, 국가 발전을 위해 과학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KAIST에 기부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리셨습니다. 또한, 당시 KAIST 서남표 총장과의 면담에서 총장의 리더십과 KAIST 비전에 대해 확신을 가지셨습니다.
2010년 6월 최초 100억 상당의 부동산 기부시, 조천식 회장님은 “우리 부부의 이 뜻이 과학기술 발전에 보탬이 돼 우리나라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고 하시며 ”KAIST 발전에 꼭 필요한 곳에 쓰여 국부를 창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이셨습니다. 또한, 윤창기 여사님은 “특별하기 때문에 기부를 한 것이 아니라, 그저 갖고 있는 것을 내놓는 것뿐”이라며 선행 사실을 낮추시며, 극구 기부 사실이 알려지길 원치 않으셨습니다.
2010년 6월 최초 100억 상당의 부동산 기부시, 조천식 회장님은 “우리 부부의 이 뜻이 과학기술 발전에 보탬이 돼 우리나라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고 하시며 ”KAIST 발전에 꼭 필요한 곳에 쓰여 국부를 창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이셨습니다. 또한, 윤창기 여사님은 “특별하기 때문에 기부를 한 것이 아니라, 그저 갖고 있는 것을 내놓는 것뿐”이라며 선행 사실을 낮추시며, 극구 기부 사실이 알려지길 원치 않으셨습니다.
조천식 회장님은 “지난 1973년 받은 퇴직금과 아끼고 절약해 마련한 자금 등을 더해 서울 역삼동과 천안에 땅을 마련해 37년 동안 지니고 있었는데, 세월이 보태져 큰 금액이 됐다”고 설명하시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한 분야에서 1인자가 되기 위해 평생 노력했다며 자신의 삶을 회고하셨습니다.
KAIST는 조 회장 부부의 발전기금을 모빌리티 분야의 신설 대학원 설립을 위해 사용하였으며, 두 분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으로 명명하였습니다. 본 대학원은 ‘이동과 활동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통합 모빌리티 시스템 구현’을 위해 2022년 4월 학과명을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에서 ‘조천식모빌리티대학원’으로 변경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다학제 융·복합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KAIST는 조 회장 부부의 발전기금을 모빌리티 분야의 신설 대학원 설립을 위해 사용하였으며, 두 분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으로 명명하였습니다. 본 대학원은 ‘이동과 활동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통합 모빌리티 시스템 구현’을 위해 2022년 4월 학과명을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에서 ‘조천식모빌리티대학원’으로 변경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다학제 융·복합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History
故조천식 회장 약력
주요 학력
1943 휘문고등학교 졸업
1947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과
1961 University of Pittsburgh 행정대학원
2011 KAIST 명예경영학 박사
주요 경력
1969-1974 한국은행 부장
1974-1978 한국은행 이사
1978-1980 은행감독원 부원장
1981-1984 태화방직 사장
1985-1990 한국정보통신 사장, 회장
1961-1996 일본 야스다신탁은행 서울지점 고문
2011.02
KAIST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
2011.07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2010.06.
과학발전을 기원하며 KAIST에 100억원 상당 부동산 기부
2011.02
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 개원
2012
연구기금과 장학금으로 활용되길 바라며 KAIST에 50억원 재기부
2010.06.
과학발전을 기원하며 KAIST에 100억원 상당 부동산 기부
KAIST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
2011.02
2011.02
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 개원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2011.07
2012
연구기금과 장학금으로 활용되길 바라며 KAIST에 50억원 재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