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범 박사, 한라대학교 교수 임용 및
한국공학한림원 차세대공학리더상 우수상 수상
우리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거쳐 2020년 2월에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기범 박사(지도교수: 금동석)가 3월부로 한라대학교 기계 자동차공학부에 조교수로 임용됐다. 자율주행 자동차의 충돌 회피 시스템 연구를 수행해온 이기범 박사는 앞으로 한라대학교 자율주행 시스템 연구실에서 모바일 로봇과 자동차의 자율주행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19년 12월에는 한국공학한림원 제4회 차세대공학리더상 우수상 수상자로도 선정됐다. 2016년에 제정된 이 상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공학도를 발굴해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한 시상제도다. 이기범 박사는 공학 교육 및 공학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단체에서 임원을 맡아 교육 봉사 및 저술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전기 자동차와 자율주행자동차의 제어기술 개발을 통하여 차세대 자동차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고, 우리나라의 자율주행 기술을 이끌어갈 연구자로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 공학 단체 Young Engineers Honor Society(YEHS) 회장단 활동
– 주니어 공학기술교실, 고교방문 전공설명회, ‘국가대표 공학도에게 진로를 묻다’ 저술 활동 등 소외 계층에 공학 전파
–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자동차의 제어기술 연구를 통한 차세대 자동차 안전성 향상 기여
– 기술창업을 통한 자율주행 센서 기술 접근성 확산
– SCI급 국제논문 제1저자 3편 게재
– 우리나라 자율주행 기술을 이끌어갈 연구자로 성장 가능성 인정
교수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